본문 바로가기

Restaurant

백종원 3대천왕 양송이 피자 먹어보기 (피자아일랜드) 피자가 아름다우니까 피자부터 보자 ㅋㅋㅋ사실 처음 뚜껑을 딱 열었을 때빈대떡 같은 비쥬얼이 보여서.... 살짝 실망했다 그리고 또 늘어나지 않는 치즈 (겨울.....이라)에 2차 실망전자레인지가 없어서 3차 실망....;ㅁ; 그런데 전자레인지를 돌리니 딱!!! 흘러내릴 정도로 많은 치즈따땃함 그리고 야채 씹히는 맛이 백종원 아저씨가 말한 그대로였다근데 그 많던 메뉴들 다 없애고 이제 스페셜만 판다... 접시가 조금 더러워보이는건 기분탓이다그리고 이 소스가 중독성이 있다방송에서 보니 마늘이 들어갔다고 한거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가격은 3만2천원.... 좋은재료 넣고 조금 비싸도 된다지만... 너무 비싸...그리고 포장판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서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하다 4시 7시에 2.. 더보기
까르보나라 + 돈까스 = ???? 돈까스 중 퓨전이라는 건 카레 돈까스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다사실 그냥 일본식 돈까스 깔끔한 걸 좋아하기도 하고=_=하지만 백종원의 삼대천왕보고 찾아가본 곳 아 원래 까르보나라 입에도 못대는데... 용감하게 주문(무슨 크림파스타가 까르보나라인가?) 완전 훌륭한데-_-? 내 입맛엔 조금 느끼하지만 전에 먹어봤던 것과는 다른 (내가 먹을 수 있는 맛!)입에 들어가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게 생겼.... 무슨 버섯이랑 새우도 들어가있는데, 그렇다고 해산물 맛이 강하게 나진 않는다.이게 8천원이었나 7천500원이었나...하는데뭔가 할인을 해주는거 같아 보임 만들어놓은 영상에서 캡쳐했더니 자막이 들어갔....나같은 사람도 먹는걸 보면, 느끼한 거 못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고(맛있고!!)까르보나라 좋아하는 사람.. 더보기
연신내 두꺼비집, 불오징어. 예전보다 조금 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그때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언제 갔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2000년도 초반쯤이었나... 아마도 조리가 되고 난 사진 먼저 아무래도 조금 탄 것 같다.... 마치 내 속이 타는 것처럼...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오래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집이 되었다.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역시 백종원 아저씨 파워 조리되기 전의 모습을 보면 뭔가 싱싱한 풀들이 많이 들어가있다방송에서 보니 미나리버전하고 쑥갓 버전이 있다는데제철채소가 들어가나보다 저걸 쓰까쓰까 쉐킷쉐킷하게되면 이런 비쥬얼이 나오게 되는데, 소주 안주로 나쁘지 않다이 날은 술은 안마셨지만(-_-)불만이 있다면, 사람이 많으니, 종업원들도 바쁘고종업원들이 눈코뜰새없이 바쁘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집에서 빠질.. 더보기
속초에 가면 놀고 먹을 수 있는 것들 여행/음식 속초터미널에 도착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고(동명항/아바이마을)어느쪽으로 가도 먹을 것은 많다! 요번 여행은 혼자 조용히 바다도 보려 갔기때문에일단은 파도소리가 시원한 (엄청 추웠음...눈도 많이 왔고)영금정으로 갔다 가는 길에 엄청난 대게집들...나중에 먹어봐야지=ㅂ= 여기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조금 느즈막하게 오면 튀김집들 튀김냄새도 좋고회센터는 나에겐 너무 어려우니 그냥 횟집을 가거나, 차라리 대포항이 좋은 것 같다(대포항은 바다 메꿔서 깔끔하게 해놓긴 했는데, 나쁘지않음) 1번의 경우 보통 게찜 먹고, 영금정 보고, 등대전망대보고2번의 경우는 아바이 순대 먹고, 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또먹고 갯배타고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으로 가서오징어빵도 먹고, 튀김도 먹고, 오징어순대, 각.. 더보기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고기 썰어도 되잖아요 여기가 어디? 라는 제목을 넣었지만 어딘지 말 안해도 다 아는 아웃백-ㅂ-비싸!!!! 좀 비싸다.... 그래도 음식은 괜찮은 것 같음 에피타이저 전에 주는 빵도 맛있어....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새우튀김을 길게 써놨어....) 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빵 사진은 왜 없지... 대신 스테이크 사이드로 고를 수 있는 통감자! 5시 전에가서 런치메뉴 시키면 핵이득-_-;;;(조금이라도 아끼자...) 더보기
사모님 돈까스? 국물 돈까스? 오래전에 수요미식회에서 방송을 했었나보다 다른 블로그들 글을 보니 가게 위치를 옮겼었나보다 (지금은 2층에 있음) 그리고 메뉴에 변동이=ㅂ=; 전에는 매운 해물돈까스였는데 지금은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는 신메뉴인듯 개인적인 평가는... 참 개성있다(특히 매운돈까스) 이게 국물 떡볶이인지 돈까스인지 착각할만한 비쥬얼 개성이 있다고 했지 맛이 있다고는 안했다....(취향이니 존중 ㅠㅠ) 기본 돈까스(사모님돈까스)에는 소스에 진한 치즈맛 고기는 두꺼웠고,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튀김옷이 조금 떨어짐 감자는 맛있더라 11시부터 대기표 걸고 12시부터 열고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5시부터 9시까지 다시영업(재료소진시 영업종료) 브레이크타임이 트랜드인가? (요즘들어 많은 가게에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더보기
불고기에 꽃을 피워볼까? 매운맛 불고기 처음 먹어본다(돼지 불고기) 더보기
부엉이 매운맛 돈까스도 나오네 돈까스 어디서 먹어도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더 맛있으면 좋잖아? 상수에 사모님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언제가보나) 요즘 치즈돈까스, 매운돈까스 심지어는 냉돈까스까지 메뉴가 다양한데 매운돈까스가 썩 괜찮았다 (난 노멀한게 좋아서 기본 먹었지만) 소스에 파인애플 들어가는게 내 취향이라 그런지 매운맛에도 들어가 있는게 괜찮았음 밖에서 보면 가게가 되게 이쁘다 (분위기 있어보임) 안에들어가면 이쁘다기보단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나쁘지않다. 가격도 적당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