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아름다우니까 피자부터 보자 ㅋㅋㅋ
사실 처음 뚜껑을 딱 열었을 때
빈대떡 같은 비쥬얼이 보여서.... 살짝 실망했다
그리고 또 늘어나지 않는 치즈 (겨울.....이라)에 2차 실망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3차 실망....;ㅁ;
그런데 전자레인지를 돌리니 딱!!! 흘러내릴 정도로 많은 치즈
따땃함 그리고 야채 씹히는 맛이 백종원 아저씨가 말한 그대로였다
근데 그 많던 메뉴들 다 없애고 이제 스페셜만 판다...
접시가 조금 더러워보이는건 기분탓이다
그리고 이 소스가 중독성이 있다
방송에서 보니 마늘이 들어갔다고 한거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가격은 3만2천원....
좋은재료 넣고 조금 비싸도 된다지만... 너무 비싸...
그리고 포장판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멀리서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하다
4시 7시에 25판씩 판매한다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니까...(한번 갔던날이 화요일이라 마침.....)
다시 먹고싶어 하는데.... 다음에!!! 또 찾아가야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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