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위기 좋은 부대찌개집 양푼이가 양푼이에 주는 부대찌개 가게 분위기가 정말 모던한데 딱 하나 어울리지 않는 저 양푼이 치즈를 기본으로 주더라 (난 치즈 싫어함...) 생긴지 얼마나 된지 모르겠는데 가게가 엄청 깨끗했음 맛은 그냥 부대찌개랑 많은 차이는 모르겠고 그래도 기본사리는 주지않나? (라면) 여긴 안줌 별거 없어보이던 계란말이가 맛있었음 데이트를 꼭 이탈리아 레스토랑만 갈 이유는 없지 소주한잔 생각나면 여기도 괜찮을 듯 상수동 고급져보이는 식당이랑 카페들이 많던데 언제 다가보나 더보기 족발도 무한리필, 홍대 족발중심 위치가 홍대인지 상수인지 (대학교랑 가깝지만, 상수역쪽?) 마포같이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고 가게 분위기는 좋지만, 역시 술집이다 족발카페는 생기지 않을거 같으니, 조용한 족발집이라고 해야 ㅋㅋ 사진볼때는 정말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_- 리필도 한 번 못한게 정말... (사실 좀 느끼하긴 함, 그래서 매운거도 파나) 순대도 괜찮았는데 임팩트는 없고 의외로 가운데 있는 감자가 맛있음 (담백하고) 리필집인데 리필 못하면 엄청 아쉬운 그런 마음 원할머니보쌈 체인이라던데 가격은 괜찮은 것 같고, 가게도 깔끔하고 a세트 12,800원 (천원비싼 b세트랑은 매운족발이 빠진거) 많이 먹을 수 있는 분께 추천 더보기 백종원의 삼대천왕 짬뽕집을 가보았다. (중화원) 사람이 정말 많더라-_- 11시부터 9시까지 영업시간이라고 써있지만 5시쯤에 재료가 없어서 마감... 같은 시간대에 짜장을 시킨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근데 그게 맛있었음! 정말 푸짐하다. 해물도 많고 여러 블로그에 써있는 것처럼 국물맛도 특이하다. 그냥 그정도 면이 다른 중국집과는 달리 좀 얇은 것도 특징이다. 그냥 그정도 주차할 공간은 없었고, 옆에 공영주차장을 이용 화장실도 건물 밖에 있어서 열쇠들고 들어가야하는 불편함 특이한 맛을 찾아서 한 번 가볼만도 한 것 같다. 더보기 서울/이대 돈텐동식당에서 고로케를 사보았다. 돈텐동식당 진짜고로케 가짜고로케도 있나....응? 종로에서 팔던 고로케가 맛있었는데 그땐 갓튀겨나온걸 기다려서 샀었지 아무래도 갓튀긴거랑 있는거랑 맛이 좀 다르겠지 튀긴음식은 정말 신기하다 뭐든 튀기면 맛있어-_- 약간 기름지지만 전에 먹었던 맥도날드 츄러스(가격도 같아)보단 덜 기름지다 길가다 하나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바삭바삭한 부스러기 흘리기 쉬우니 넾킨을 꼭 챙기자 ㅡ.ㅡ; 더보기 감자탕집에서 뚝배기불고기를 시켜보자 결정장애가 있는지 메뉴고르는게 제일 어렵다 그런데 메뉴 고르기전 식당 고르는게 더 어렵다 그러다가 들어간 집은 감자탕집 감자탕은 시키지도않고 뚝불이랑 순대국을 시켜보는데.. 홍대에 감자탕집 몇 개 못 본것 같은데 (감자탕 먹어볼걸...) 뚝불은 굉장히 맛있엇다. 순대국은....(먹지마.... 제발) 가게는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 인천집이라고 유명한 집이었나본데 이름을 왜 바꿨을까 감자탕은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지.. 더보기 얼큰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어딜가도 잘 실패하지 않는 음식이라 좋아하는 편이다. (맛도 있고) 단지 매콤함의 차이가 있을 뿐? 예전엔 순두부찌개나 해물순두부 요렇게 두 개 였는데 갔던 식당 메뉴만 봐도 이게 몇개여-_- 만두순두부/김치순두부/소고기순두부 돼지순두부/쫄면순두부/김치순두부 굴순두부/곱창순두부/꽃게순두부/들깨순두부 나는 아무거나 맛있게 잘 먹으니 (떡갈비는 별로였음!) 식당을 보면 깔끔하고, 무려 2층도 있고, 종업원분들 친절하고 좋았다. 외국인도 많이 와서 먹더라. 날도 추운데 따땃하고 칼칼한 순두부 한그릇 드세요 더보기 할매보쌈, 할배떡갈비 수육? 보쌈? 둘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 (같은 말일듯) 수육은 촉촉하고 맛있었고, 떡갈비는 조금 아쉬웠는데 숫불갈비햄맛? 이랄까 항상 케찹에만 먹었는데 (초딩입맛), 매운소스도 먹어보니 의외로 잘 어울린다. 보쌈김치? 무말랭이? 오구락지? 본의아니게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게 됐다 난 처음들어본 말인데 구글검색해보니 나오더라-_- 들어갔을 때 조금 놀랬던게 약간은 할머니 냄새? (나프탈렌) 가 조금 났었는데, 이래서 할매보쌈인가?(-_-) 하고 들어갔다. 신림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서 좋다. 두 개 먹고싶으면 친구랑 같이가서 반반 갈라먹음 될듯 ㅋㅋㅋㅋ 점심 정식메뉴는 6천원이고, 부담없이 솔플하러 가도 좋은 것 같다 저녁에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 더보기 어? 체인이었어? 수제왕돈까스 체인이라 놀랬어, 신림에도 있더라... 몰랐다 돈까스로 검색하면 무수히 나오고, 식당도 많은데 하필이면 들어간 곳이 체인이라니... (체인점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뭔가 특이한 식당을 가보고싶다) 일단 모든 것이 셀프(음식은 가져다줌) 김치, 우동국물, 수프, 포크, 나이프, 수저 등등 가져가야함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다 그런데 정말 아쉬운 건 소스의 맛 이거 슈퍼에서 돈까스 소스사면 주는거 아닌가 명동에서 5천원짜리 식당이 또 있나 (모르겠다) 이성과의 데이트코스로는 비추천! 점심시간 즈음해서 갔는데,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런데 식당이 넓고 쾌적해서 좀 놀랬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