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케이크류(?)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빈, 스타벅스 정도에서 티라미수 먹어본 게 전부인 내가
맛을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근데 맛있음-_-)
레몬이 들어갔으니 상큼한 건 너무 당연한건가
핸드메이드라던데, 원래 사람손으로 만들 수 있는거구나...
손재주 없는 나는 그저 놀랄뿐이고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뻤다
맨날 테잌아웃만 해먹어서 사진으로만 봤던 라떼아트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은 하트 만드려다 실패한건 아닌것 같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넓직넓직하게 떨어진 테이블도 마음에 들고
흡연실!!!이 있는게 제일 좋....응?;;
여러 종류의 케이크 말고도 옆에는 수제 초코렛도 팔던데
단 것은 잘 못먹으니 패스했지만, 비쥬얼은 좋아 보였다.
신촌역 근처 현대백화점 뒷편에 별로 안다니는 길(?)에 있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먹고있으니 꾸준히 사가는 사람, 먹으러 오는 커플이 많은 걸 보니
맛있는 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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