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상수역에 수제버거 먹으러 갔다.
캡틴아메리카가 왔다가 방패를 놓고간 곳 (-_-?)
서울 촌놈이라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다
비교할 수 있는 건 이태원에 내장파괴버거라고 (가게이름은 생각나지 않음)
거긴 밥을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맥주마시러 가는 pub같은 느낌이었는데
별버거는 가게가 밝고 깔끔하고 아담했다.
메뉴는 기본, 기본+치즈, 더블 세 가지 였던걸로 기억하고
맛은 엄청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했고
'Foo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삼청동 커피별 녹색잔에 커피마시러 갔다. (0) | 2015.11.19 |
---|---|
아이유식당? 좋은날 방문기 (feat.피자/필라프) (0) | 2015.11.18 |
서울/신림 고고떡볶이에 즉석떡볶이 먹으러 갔다. (1) | 2015.11.16 |
서울/상수 호호미욜에 커피마시러 갔다. (1) | 2015.11.15 |
서울/신촌 홍콩반점에서 짜장면, 짬뽕, 군만두를 먹었다.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