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su-do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빵 굽는 빨강대문 커피샵 I DO 상수동에가면 빨간대문이 있는 커피집이 하나 있다. 입구가 예뻐서 한 번 들어가볼까 하는 마음이... 근데 이름이 신기한데 이걸 '아이 두' 라고 읽어야하는지 '이도' 라고 읽어야하는지-_- 여튼 들어가봤다. 메뉴나 분위기는 영상 확인해주시고, 신기한 점은 커피숍인데 2층에 빵굼터가 있다. (별로 신기한 거 아닌가) 마침 뭘 하고있는지 달달한 향기가!! 그 향기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많으니-_-;; 분위기도 좋고 단, 주문했던 베리에이드는, 홍초맛이었....으나 커피는 맛있었다(케냐 - 오늘의 커피) 바리스타 초이스는 왜이렇게 비싼거야 2층 올라가는 계단에 테이블 하나에 방석같은 거 하나 있던데 1인용 테이블인가보다 (신기하다)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으려나 더보기 서울/상수 별버거에 수제버거 먹으러 갔다. 요즘 핫하다는 상수역에 수제버거 먹으러 갔다. 캡틴아메리카가 왔다가 방패를 놓고간 곳 (-_-?) 서울 촌놈이라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다 비교할 수 있는 건 이태원에 내장파괴버거라고 (가게이름은 생각나지 않음) 거긴 밥을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맥주마시러 가는 pub같은 느낌이었는데 별버거는 가게가 밝고 깔끔하고 아담했다. 메뉴는 기본, 기본+치즈, 더블 세 가지 였던걸로 기억하고 맛은 엄청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했고 더보기 서울/상수 호호미욜에 커피마시러 갔다. 남자 둘이 들어가기 조금은 그런(-_-?) 분위기 좋은 커피샵에 갔다. 상수역하고 홍대 사이에 위치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아기자기 했다. 모르고 들어갔는데 유명한 집인가보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커피학원이라는데, 라떼류를 마셔봤으면 라떼아트도 볼 수 있었으려나 날씨에 안맞게 패딩을 입고나가서-_-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바람에... 다음 기회로 하고 커피맛은 주관적이니 분위기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본다. 남자 둘이가긴 조금... 힘들 것 같은 분위기(주관적) 커피뿐 아니라 식사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먹어보진 못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