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에 주는 부대찌개
가게 분위기가 정말 모던한데 딱 하나 어울리지 않는 저 양푼이
치즈를 기본으로 주더라 (난 치즈 싫어함...)
생긴지 얼마나 된지 모르겠는데 가게가 엄청 깨끗했음
맛은 그냥 부대찌개랑 많은 차이는 모르겠고
그래도 기본사리는 주지않나? (라면) 여긴 안줌
별거 없어보이던 계란말이가 맛있었음
데이트를 꼭 이탈리아 레스토랑만 갈 이유는 없지
소주한잔 생각나면 여기도 괜찮을 듯
상수동 고급져보이는 식당이랑 카페들이 많던데
언제 다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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