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chufunchu 우리말로 쓰면 핑츄펀츄? 핑추펀추?
뭐 여튼-_- 인사동에서 수제 츄러스(추러스?-_-)를 파는 곳이다
2년만에 간 인사동에는 인사동마루라는 이쁘장한 건물이 생겼다.
식당도 몇 개 있고, 갤러리 비슷한 곳, 공방도 있는..
쌈지길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이쁘장한 건물이다
그곳 1층에 있는 수제 츄러스 집이었는데
주문하자마자 반죽뽑고(못찍어서 아쉽다) 바로 기름에 튀겨준다
친구놈 말로는
맥도날드건 부들부들
핑츄펀츄껀 바삭바삭
난 핑츄펀츄가 좀 담백하고 쫀득(?)했던 것 같은데=_=
결론: 둘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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