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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락방 식빵굽는 레오 (이름 수정완료) 신촌에 가끔 가는 고양이 카페 카메라가 신기한지 쳐다봐준다... (고맙다) 레이져포인터나 하나 가져가면 안에 있는 대부분의 고양이를 이끌고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옆에 여성분은 신발끈 하나로도 애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더라-_ㅜ (부럽) 카페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자고있거나 위생상태가 안좋은 곳은 고양이 건강도 좋지 않다고 하던데 여기는 괜찮은 듯 신촌가면 맨날 고양이 탈 쓰고 있는 아저씨(?)가 광고하는 그곳 솜방망이 샷 로우앵글? 포인트는 젤리 귀찮은데 건드리지 말라는 듯... 자리옮겨서 하품중... 더보기
이렇게해서라도 먹고 살아야지...(feat. 라쿤) 홍대에 새로 생긴 라쿤카페 다른 라쿤카페는 못가봤지만 사진으로 본 다른 곳들보다는 인테리어가 좀... 귀엽긴하지만 뭔가 측은하기도 하고... 정말 엄청 호기심 많고 애교많고 먹성좋고(?) 여기가면 마루라는 코기 한마리가 있는데 정~~~~~~~~말 귀엽고 이쁘다 하지만 절~~~~~대 주인말만 듣는다 손님에겐 관심이 1도 없음... 더보기
다이어트의 슬픔 ver.DOG 아...정말 저 원망스런 표정..이름 불러줄 때 표정... 끝까지 타겟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부르니 가긴 해야겠고(혹시 줄지 모르니) 이제 늙어서 운동도 오래 못하니음식관리 잘해줘야 된다네요 예쁜 밍아 다리짧은 밍아 간식먹는 밍아 먹을때 건드리면 안되는 밍아 기다리는 밍아 지루한 밍아 더보기
사모님 돈까스? 국물 돈까스? 오래전에 수요미식회에서 방송을 했었나보다 다른 블로그들 글을 보니 가게 위치를 옮겼었나보다 (지금은 2층에 있음) 그리고 메뉴에 변동이=ㅂ=; 전에는 매운 해물돈까스였는데 지금은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는 신메뉴인듯 개인적인 평가는... 참 개성있다(특히 매운돈까스) 이게 국물 떡볶이인지 돈까스인지 착각할만한 비쥬얼 개성이 있다고 했지 맛이 있다고는 안했다....(취향이니 존중 ㅠㅠ) 기본 돈까스(사모님돈까스)에는 소스에 진한 치즈맛 고기는 두꺼웠고,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튀김옷이 조금 떨어짐 감자는 맛있더라 11시부터 대기표 걸고 12시부터 열고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5시부터 9시까지 다시영업(재료소진시 영업종료) 브레이크타임이 트랜드인가? (요즘들어 많은 가게에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더보기
떡볶이 쌀롱 (썸 타는 두분을 응원하며) 개인적으로 떡볶이는 디저트...느낌 먹어도 배가 잘 안부름 (이 느낌은 어딜가도 비슷한듯) 요즘 떡볶이 전문점들이 많으니 여기도 한 번 가봤다 떡볶이 쌀롱 상수역과 합정역의 중간쯤에 있고 가격은 저렴하고, 안에 분위기가 좋아-_- 가게자체는 작은데 테라스? 잘 막아놓음(맥주도 팔고) 튀김은 존맛 (john's flavour) 떡볶이는 3천원이었고, 튀김은 4천원이었는데 (양이 많진 않음) 영상에 목소리 출현해주신 옆테이블 썸 타는 두분을 응원하며 (맥주 두 어잔 더하면 가능성 있어보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