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이대 돈텐동식당에서 고로케를 사보았다. 돈텐동식당 진짜고로케 가짜고로케도 있나....응? 종로에서 팔던 고로케가 맛있었는데 그땐 갓튀겨나온걸 기다려서 샀었지 아무래도 갓튀긴거랑 있는거랑 맛이 좀 다르겠지 튀긴음식은 정말 신기하다 뭐든 튀기면 맛있어-_- 약간 기름지지만 전에 먹었던 맥도날드 츄러스(가격도 같아)보단 덜 기름지다 길가다 하나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바삭바삭한 부스러기 흘리기 쉬우니 넾킨을 꼭 챙기자 ㅡ.ㅡ; 더보기 얼큰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어딜가도 잘 실패하지 않는 음식이라 좋아하는 편이다. (맛도 있고) 단지 매콤함의 차이가 있을 뿐? 예전엔 순두부찌개나 해물순두부 요렇게 두 개 였는데 갔던 식당 메뉴만 봐도 이게 몇개여-_- 만두순두부/김치순두부/소고기순두부 돼지순두부/쫄면순두부/김치순두부 굴순두부/곱창순두부/꽃게순두부/들깨순두부 나는 아무거나 맛있게 잘 먹으니 (떡갈비는 별로였음!) 식당을 보면 깔끔하고, 무려 2층도 있고, 종업원분들 친절하고 좋았다. 외국인도 많이 와서 먹더라. 날도 추운데 따땃하고 칼칼한 순두부 한그릇 드세요 더보기 아이유식당? 좋은날 방문기 (feat.피자/필라프) 충정로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 이발하다가 여성잡지에서 본 식당이 있었는데, 그곳이 좋은날 이었다. 잡지내용 확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잘 안가는 편이기도 하고 식당이 굉장히 고급져보여서-_- 들어갈지 말지 망설였다(비쌀거같아;) 입구에 메뉴가 나와있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다 ㅋㅋㅋ 가격은 적당한 것 같고 (다른 레스토랑과 비슷해보임) 음식이 나오는데 피자가 커서 좀 놀랐다. 그런데 맛도 있어(보통 작은거 주지않나) 필라프는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이라 모르겠다 이게 원래 중화요리 볶음밥하고 비슷한 느낌인가. 약간 느끼했지만 나는 잘 먹었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는데 이곳은 데이트코스라고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분위기가 좋다. 곧 겨울이라 어찌될지 겨울에도 한번 가봐야하나 실내는 밝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